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5년 만에 개봉을 확정하며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과 김민수 감독이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범죄 조직의 검은돈을 훔치려는 생계형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미뤄졌지만 5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특히 김대명은 '동혁' 역을 위해 10kg 감량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우들은 영화의 독특한 설정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섹시하고 화끈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