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153km 강속구로 12K 괴력투. 삼성의 여름 '히든카드' 준비 끝. SSG전 6이닝 1실점 8승째. 7월 15일 제대합니다[SC 퓨처스]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윤수, 12탈삼진 폭발! 삼성 복귀 기대감 UP
상무 소속으로 뛰고 있는 김윤수가 퓨처스리그에서 12탈삼진을 기록하며 삼성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윤수는 27일 SS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안타 2볼넷 12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특히 4회부터 5회까지 4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김윤수는 최고 153km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상무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추며 성장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김윤수를 여름 시즌 선발 투수 자원으로 꼽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오는 7월 15일 제대 후 삼성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2024-06-27 16:15:2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