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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북한의 인권 침해로 고통 받는 이들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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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장관, 유엔총회서 북한 인권 규탄! 납북자 가족들 '눈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 계기 북한인권 부대행사에 참석해 북한 인권 침해 문제를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특히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가족들의 고통을 강조하며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비판했습니다.
조 장관은 '세송이 물망초' 배지를 달고 행사에 참석해 납북자 가족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렸으며, 김국기·최춘길 선교사의 억류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새로운 악법으로 인한 정보 통제와 표현의 자유 제약을 비판하고 강제송환된 탈북민들의 인권침해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정부는 11월 유엔 북한 인권 검토에 적극 참여해 북한 인권 문제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2024-09-26 14: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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