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과 임시현이 제56회 전국 남.

여 양궁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금메달의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한종혁을 상대로 6대0 완승을 거두었고, 임시현은 정다소미를 상대로 7대3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우석과 김제덕은 각각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컴파운드에서는 최용희와 한승연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2024년도 양궁대회가 마무리되었으며, 9월 27일부터 2025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