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7년까지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AI 국가 총력전'을 선포했습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던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에서 윤 대통령은 AI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 30명과 장관급 정부위원 10명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가AI컴퓨팅센터' 민관 합작 구축, 규제 개선 등을 통해 AI 강국 도약을 추진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부작용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