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튀르키예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를 2-0으로 꺾었고, 황의조는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뒤 13분 뒤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 활약으로 황의조는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튀르키예 리그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1월 보르도 시절 이후 2년 8개월 만에 멀티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이번 시즌 알라니아스포르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