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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통한의 5실점' 양현종, 대기록 2개 세우고 '4점대 ERA' 아쉬운 마무리...꿀맛 휴식→'PS ERA 1.61' 빅게임 피처 본능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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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500이닝 돌파! 역사에 이름을 새기다!… 다만 마지막 등판은 아쉬움
KIA의 ‘살아있는 전설’ 양현종이 롯데전에서 통산 2,500이닝 투구를 달성하며 송진우 이후 역대 두 번째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3회 갑작스러운 난조로 5실점하며 시즌 5패를 기록, 3시즌 연속 3점대 평균 자책점 기록 달성은 아쉽게 무산됐다.
올 시즌 선발진의 핵심으로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양현종은 3주 이상의 휴식을 취하며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한번 ‘빅게임 피처’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6 14: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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