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간 매주 목요일 진행된 ‘목요세미나’를 기념하며 ‘야신’ 김성근 전 야구감독을 초청했다.
김남정 회장은 “구성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는 게 기업의 책임”이라며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강조했다.
50년간 약 608명의 외부 연사와 3500시간의 강의를 통해 임직원들의 혁신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동원그룹의 미래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