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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KIA 위협했던 게 우리"…업셋 우승 자신? 왜 염경엽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 강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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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우승 DNA' 심은 선수들 믿고 2년 연속 우승 도전! "KIA는 야구의 신이 도와주지 않아!"
LG 트윈스가 2년 연속 우승을 목표로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10승을 노린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해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자신감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며, 특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 kt, SSG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부터는 난관이 예상된다.
삼성과는 올해 6승8패1무로 쉽지 않은 상대이며, KIA는 3승13패로 절대 열세다.
염 감독은 "KIA는 야구의 신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며 플레이오프에서 분위기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2024-09-26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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