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에서 김신영은 일본 규슈 최초의 야외 노천탕 호텔에 감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박 11만원에 야외 온천, 조식, 석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솔직히 말씀드린다.
조식, 석식 값 따로 내도 이것보다 싼 건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먹잘알' MC진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이색 말고기 육회 맛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규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일본 전통 정원에서 영험한 약수터를 발견하고 "1리터는 때려야지"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