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역전타 2개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53홈런 56도루를 기록 중인 오타니는 이날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 2득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4회와 6회에 나온 역전 적시타가 빛났습니다.
한편, 오타니의 50-50 달성을 기념하는 50번째 홈런공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27일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최소 입찰가 50만 달러(약 6억 7000만 원)이며, 450만 달러(약 60억 원)를 제시하면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