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이 6년 만에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과거 사생활 논란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며, 공백기를 통해 연기의 소중함을 더욱 깨달았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태극기 휘날리며' 등 대표작에 대한 압박감과 함께, 30년 연기 활동 동안 작품 수가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보통의 가족'을 통해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새로운 도전을 했으며, 이를 통해 연기 마음가짐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이번 영화가 자신에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앞으로 더 자유롭게 연기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