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이성룡 의원이 3차 결선 투표 끝에 당선되었지만, 안수일 의원이 '두 번 찍힌 투표지'를 문제 삼으며 선거 결과에 불복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무효표'라고 주장하며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 하고 있지만, 이 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유효하다고 판단했으며, 의결된 결과를 왜곡하지 말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결국, 이 의원의 의장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되지만, 양측의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