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AI 국가 총력전'을 선포하며 2027년까지 대한민국을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직접 이끌고, AI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범국가적 역량을 하나로 모을 계획입니다.
AI 국가컴퓨팅 센터 구축, 산업 전반의 AI 전환 촉진, 규제 개선, AI-반도체 이니셔티브 추진 등을 통해 AI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디지털 격차 해소와 윤리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 선언'을 통해 안전, 혁신, 포용의 AI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