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박지원 의원이 김건희 여사를 백담사로 보내라고 언급했다가 불교계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관계가 김 여사 때문에 파국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최근 만찬에서 윤 대통령이 한 대표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폭로했다.

박 의원은 한 대표를 향해 '덜 익은 땡감'이라고 비판하며, 그의 차기 대권 도전에 대해서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