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만료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지만 손흥민은 현재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 계약은 꺼리고 있어 손흥민의 미래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손흥민의 뛰어난 활약과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은 토트넘에 큰 자산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거액 제안과 토트넘의 정책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