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가 왼쪽 다리 대퇴 이두근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3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를 비롯해 3주간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음바페의 부상은 큰 악재다.
음바페는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다행히 10월 A매치 기간 동안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수 있으며, 예정대로 복귀한다면 10월 23일 도르트문트전과 27일 바르셀로나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