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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미 대선 이후 핵실험 가능성…핵무기 최소 두 자릿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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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우라늄 시설 공개하고 핵실험 카드 꺼내들었다?! 미국 대선 의식한 꼼수?
국정원이 김정은의 우라늄 시설 공개는 미국 대선을 의식한 행위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7차 핵실험은 대선 이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은 9월 13일 비밀 우라늄 농축 시설을 방문했는데, 이는 대외적으로 미국 대선을 의식한 행위이며 대내적으로는 경제 상황 악화를 만회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국정원은 플루토늄과 고농축 우라늄으로 최소 두 자릿수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며 7차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국정원은 대통령 입장에 대해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4-09-26 13: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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