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18년 황금 드래프트 출신 케빈 낙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1년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낙스는 데뷔 시즌 뉴욕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잠재력을 보였으나, 이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여러 팀을 전전했다.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에서 31경기 출전에 그쳤고,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유타로 이적했다가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다.

낙스는 골든스테이트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얻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