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고민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부부'가 드라마큐브에서 26일 첫 방송된다.
MC로는 이소라, 김원훈, 안현모, 정미녀, 박혜성이 출연한다.
이소라는 결혼 전이지만 신선한 조합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고, 안현모는 이소라와 함께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원훈은 드라마보다 드라마 같은 사연 속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69금 토크 부부 유튜브'를 운영하는 정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박혜성은 의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안현모는 극단적인 사연들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소라는 프로그램이 정말 재밌다고 강조했다.
'끝내주는 부부'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