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주영은 202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KCC에 입단한 유망주다.
대학 리그 득점왕 출신답게 공격력이 뛰어나지만, 프로에서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지난 시즌 8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플레이오프에서도 3경기를 뛰며 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주영은 프로에서 힘과 슛 성공률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꾸준히 노력하며 주전 자리를 꿈꾸고 있다.
그는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지켜보며 함께 코트를 누비고 싶다는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