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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볼 못 줘→인생 역전' 오타니 50-50 홈런공 '최고 60억' 경매 나왔다... '맥과이어 70홈런공은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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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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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50-50 홈런볼, 경매 시작! 6억부터 시작, 60억에 낙찰 가능?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50홈런 50도루를 달성했을 당시의 홈런볼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경매 시작가는 50만 달러(약 6억 6000만원)이며, 450만 달러(약 60억원)에 즉시 낙찰이 가능합니다.
이 홈런볼은 지난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오타니가 좌측 담장을 넘긴 공으로, 당시 10여명의 관중이 공을 잡기 위해 몸을 날렸습니다.
다저스는 팬에게 30만 달러(약 4억원)의 사례금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고, 결국 경매에 부쳐지게 되었습니다.
경매 업체 골딘은 “오타니는 특별한 선수이며 야구에서 전에 본 적이 없는 선수”라며 “이 선수는 60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선수이고 동시에 트리플 크라운을 수상했고 건강하다면 사이영상 수준의 투수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2024-09-26 12: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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