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69%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정 운영 방향성에 대한 부정적 평가도 68%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의 집권 여당 역할에 대한 긍정 평가는 22%로 3월 대비 13%p 하락하며 국민들의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민주당의 제1야당 역할에 대한 평가는 35%로 지난 3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26%, 조국혁신당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