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의 아들 재린 스티븐슨(앨라배마대)이 2025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5위로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 ‘GiveMeSport’는 재린의 공격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마무리 능력, 리바운드, 수비력 향상 등 보완해야 할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재린은 지난 시즌 NCAA 37경기에서 평균 5.
3점 2.
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8강전 크렘슨대와의 경기에서 19점 3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다가오는 NCAA 시즌에서 재린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