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과거 슈퍼카 15대 '리치오빠' 시절 고백... "지금은 후회"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과거 슈퍼카 15대로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내려 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로 성공한 후 수익이 100배 이상 늘었지만, 방송 출연이 적어 대중들에게 측은한 시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어린 나이에 동정 어린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존재감을 보여주기 위해 슈퍼카를 수집했던 것.
하지만 현재는 과거의 행동을 후회하며, 슈퍼카를 3대로 줄이고 삶의 방식을 변화시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