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엄마와 함께 산행 후 관상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사실 아이를 안 낳으려고 했는데… 제가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지 걱정이다"라고 고백했다.
관상가는 손담비에게 "말년이 초대박"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내년 5~6월에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또 손담비의 관상을 보고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줄 관상"이라고 안심시켰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 중 '황금비율'을 가진 사람은 우주소녀 수빈으로 밝혀졌으며, 전현무에게는 "결혼이 가능한 상"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