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사장단 워크숍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구광모 회장은 AI, 바이오, 클린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세계 최초, 최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AI를 활용한 사업 모델 혁신과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집중하며, 중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데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계열사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혁신을 촉진하고, 각 사업 분야에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