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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진성준 “금투세는 시행돼야. 당론은 유예? NO. 이재명, 당내 총의 따른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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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인버스' 발언으로 후폭풍? 진성준 의장 "비관 과장 말고!"
더불어민주당이 금투세 당론 결정을 앞두고 토론배틀을 벌였지만 결론은 미뤄졌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토론에서 "금투세 자체는 문제없고 주식시장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며 "99% 개미 투자자는 과세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버스 발언은 주식시장 상황을 지나치게 비관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당론 결정은 정책의총에서 다수결로 이뤄질지, 지도부에 위임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진성준 의장은 "금투세는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정부는 시장 상황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2024-09-26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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