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아시아 쿼터 선수들의 활약이 뜨겁다.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는 2경기 연속 18득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삼성화재 알리 파즐리는 데뷔전에서 35득점을 폭발시켰다.
한국전력 야마토는 현란한 토스를 선보였지만 아직 공격수들과의 호흡은 완벽하지 않다.
현대캐피탈 신펑은 강한 서브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KB손해보험 스테이플즈는 아직까지는 물음표다.
대한항공 아레프 모라디와 OK저축은행 장빙롱은 부상으로 컵대회에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