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2024시즌 1994년 이종범의 안타 기록과 타이를 기록하며 KBO 리그 새 역사 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196안타를 기록 중인 레이예스는 남은 4경기에서 6개의 안타만 더 치면 KBO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게 된다.
레이예스는 이종범의 기록을 넘어선 데 이어 호세 페르난데스의 외국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199안타)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목표는 2014년 서건창의 201안타 기록이다.
레이예스는 남은 경기에서 두산, NC, KIA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201안타 달성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