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해 10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5월 수술을 마친 장근석은 '죽을 쏘냐'라는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암과 싸우는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 전까지 가족 외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으며, 투병 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앞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