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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빠른 시즌 준비 처음" 설마 72억 FA도 예외 없나, 김경문표 마무리훈련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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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한화 이적 첫 해 아쉬움 남았지만 '내년엔 더 강해질 것'
한화 이글스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이 이적 첫 시즌을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팀은 5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안치홍은 팀의 긍정적인 변화와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다가오는 마무리 훈련을 통해 내년 시즌에는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4-09-26 1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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