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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공관 '또' 이사...대통령실 이전에 수억 낭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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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관저 이사 릴레이, 20억 넘게 쏟아붓고 빈집만 남았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이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면서 외교부는 삼청동으로 이사를 갔다.
하지만 최근 외교부 장관 주거동을 궁정동으로 다시 이전하면서 불필요한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외교부는 장관 공관 이전에만 20억원 이상을 사용했으며, 삼청동 주거동은 1년 3개월 만에 빈집이 되었고, 궁정동 주거동은 윤 대통령 취임 때부터 비어있던 곳이다.
또한, 삼청동 행사동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지만 접근성과 주차 편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어 중요 행사는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예산 낭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09-26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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