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가 10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15인의 배우들이 함께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하나와 박상남은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뒤에는 '공희네 가족'과 '단수네 가족'이 함께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연두, 차광수, 전수경은 질투 어린 눈빛을 드러내 앞으로 펼쳐질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결혼하자 맹꽁아!' 제작진은 '얽히고설킨 공희와 단수의 로맨스부터 각각의 사연을 품은 캐릭터들의 희로애락 가족사를 담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