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개소리'에서 배우 이순재가 젊은 배우와의 갈등, 오줌테러 논란, 갑질 행동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도피성 요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순재는 까칠한 성격으로 젊은 배우에게 혹독한 연기 지도를 하다가 하차를 요구받는다.
또한, 화장실이 없어 차량 사이에서 볼일을 보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오줌테러 논란에 휩싸이고, 급기야 갑질 논란까지 불거지며 거제도로 도피성 요양을 떠난다.
이후 이순재는 개 소리를 듣고 치매를 의심하며 갈등을 겪다가, 가스 폭발 사고에서 다른 등장인물들을 구출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