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원내대표는 이공계 인재 유출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며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특단의 조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OECD 자료를 근거로 한국을 떠나는 과학 인재들의 글로벌 과학저널 기여도가 유입되는 인재들보다 높다고 지적하며 인재 유출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 인재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대우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예우를 강조했다.
정부와 교육 당국은 과학기술 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인재 육성 및 지원 전략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