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결혼 5주년을 맞아 남편 서경환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배윤정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과거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배윤정과 서경환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배윤정은 글에서 "앞으로 그만 싸우자"라고 적으며 최근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암시했습니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6개월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부유방 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