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금융감독원, 경찰청, 금융보안원과 함께 온라인 대부중개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작, 불법 개인정보 유출, 불법 사금융업체 광고 대행, 허위·과장 광고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신고센터에 접수된 불법 사금융 연계, 개인정보 불법 유통 등 불법 행위 관련 사항도 살핀다.
위법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영업 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중대 위법사항은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온라인 불법 사금융 피해를 근절하고 금융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