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스타 박현경이 '야구선수 친구'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현경은 지난 6월 원태인에게 커피차를 받았으며, 원태인이 시즌 12승을 거두자 커피차로 보답했습니다.
원태인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박현경 역시 이번 대회에서 다승 단독 1위를 노리며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박현경은 올해 상반기에만 3승을 거두며 상금 4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를 비롯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며 샷 교정에 집중할 것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