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새벽에 칠불사에서 홍매화를 심는 모습이 화제가 된 가운데,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했다.
정 씨는 자신의 SNS에 "새벽 4시에 혼자 삽질하면서 코파는 이준석이 구경 백날 해봐야 얘는 이준석 꼬봉"이라며 이준석 의원과 천하람 의원의 행동을 조롱했다.
그는 이준석 의원을 위해 새벽 4시에 삽질을 하는 천하람 의원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며 "나 같음 안 한다.
노동과 이익 비율이 공산당도 이 정도는 아닐 듯"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