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외교부 장관 관저 리모델링 기간 동안 호텔에서 열린 외교 행사가 급증, 혈세 81억 원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현 정부 들어 호텔 외교행사 건수가 문재인 정부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비용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이후 외교 사절 방한이 늘어난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해명했지만, 외교장관 공관 리모델링 기간 동안 호텔에서의 고급 외교 행사가 잦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