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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국감 전 사퇴해야" 박문성 위원, 다시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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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해설위원, '작심 발언'으로 축구협회 맹공! "정몽규 회장 체제는 끝나야 한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작심 발언'을 이어가며 맹공을 퍼부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박 위원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정몽규 회장 체제는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감독과 정 회장은 위법성을 부인했지만 명확한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박 위원은 축구협회의 무능력, 무원칙, 불공정을 비판하며 "정 회장은 스스로를 위해, 한국 축구를 위해 사퇴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10월 2일 홍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한 중간 발표를 할 예정이며, 정 회장은 22일 대한체육회 국감 증인으로 다시 국회에 출석해야 한다.
2024-09-26 07: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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