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베테랑 좌완 투수 와다 츠요시가 25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하며 데뷔 22년 만에 첫 홀드를 달성했습니다.
와다는 올 시즌 선발로 뛰었지만 부진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고, 25일 불펜으로 복귀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와다의 활약과 야마카와 호타카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세이부를 2-0으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와다는 22년 만에 첫 홀드를 기록하며 소프트뱅크 불펜의 새로운 힘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