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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독대' 못하고 '발언 기회' 못 얻었지만…다른 걸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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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석열과의 만찬 후 '독대 거부'로 승부수 던졌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만찬은 당초 예상과 달리 '독대 논란'만 남긴 채 빈손으로 마무리됐다.
윤 대통령은 한 대표의 독대 요청을 거부하며 현안 논의는커녕 인사말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한 대표의 당내 입지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용산과의 대립 구도를 의도적으로 부각시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 대표는 최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인내가 필요한 때'라고 언급하며, 용산에 대한 여론이 악화될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2024-09-26 06: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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