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김기태 전 감독이 2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시구를 하며 제자들과 만났다.

김 전 감독은 KIA의 새로운 슈퍼스타 김도영에 대해 "스윙스피드가 대단하고 스타성, 아니 슈퍼스타성이 있다"며 극찬했다.

김도영이 40-40에 홈런만 2개 남은 것까지 알고 있었다.

김 전 감독은 조카의 부탁으로 김도영의 모자와 유니폼에 사인을 받아간 에피소드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