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출산율 반등의 희망이 보인다며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해 반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5일 열린 4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출산율 반등의 불씨를 살린 만큼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우수 중소기업에 세제 혜택 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의 인식 개선을 강조하며, 일·가정 양립 지원이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사례 발표와 함께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