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수상자가 비니시우스로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하며 나이키가 비니시우스의 수상을 예상하고 마드리드 매장을 재설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우승과 UCL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빠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 결정적인 순간의 골 결정력까지 갖춘 비니시우스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는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불필요한 태클과 조롱하는 행동 등 비매너 플레이로 많은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