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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子 초등학교 운동회서 포착됐다..."화장 진하게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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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아들 운동회에 '열정 엄마' 변신…'선글라스 벗고 화장 살짝' 귀여운 아들 요청에 웃음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의 가을 운동회에 참석해 뜨거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운동회♥'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친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친구들 사이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아들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은 아들이 '엄마 선글라스 벗고 머리에 꽂고 화장 진하게 하지 마세요.
살짝만 하고, 햇빛 있으니 썬크림 꼭 바르고 바지 입고 오세요'라고 요청한 사실을 전하며 아들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아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주며 아들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4-09-26 05: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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