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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우람·SSG 추신수…마지막 한 타자, 한 타석을 준비하는 선수들[스경x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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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레전드 정우람과 추신수, 각자의 방식으로 마지막 무대 장식!
2024 KBO리그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오랜 시간 KBO리그를 빛낸 베테랑 선수들이 은퇴를 앞두고 있다.
좌완 불펜의 레전드 정우람은 21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한화의 플레잉코치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는 최종전인 29일 NC전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며, 김경문 감독은 한 타자를 상대로 마운드에 오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상징과도 같은 추신수는 2022년 SSG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지만 올 시즌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고전하며 77경기 출장에 그쳤다.
은퇴식은 내년으로 미뤘지만, 30일 키움전에서 마지막 타석을 보장하며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2024-09-26 05: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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