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가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
최근 페이드 구질 연습으로 안정적인 구질을 확보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는 8월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AIG 여자오픈 우승,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우승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김효주, 이민지, 패티 타와타나낏 등 LPGA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박지영,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 등 KLPGA 선수들은 시즌 4승 경쟁을 펼친다.
지난해 우승자인 이다연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